2016년 6월 16일 목요일

미국 섹파 인터넷 경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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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섹파 인터넷 경매 논란




미국의 한 성인사이트가 섹스 파트너를 경매에 붙혀 논란이 일고 있다. 사이트에 여성들의 사진을 올려놓고 프로필과 함께 경매가를 공개하고 있다. 일반 경매품과 마찬가지로 가장 높은 액수를 부르는 사람에게 섹스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이트에 지원한 여성만 300여 명. 이들은 1인당 사진 3장을 의무적으로 올려야한다. 정면 사진을 비롯해 전신, 섹시 사진을 검증받아야 한다. 사진에 문제가 있을 경우 경매 여성으로 등록되지 않는다. 돈만 벌수 있다면 얼굴이 팔리든 말든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

이 사이트는 수 백명의 지원자 프로필을 남성 경매자에게 공개하고 있다. 남성 경매자는 마음에 드는 여성이 어느 지역인지 먼저 체크하고 가격을 흥정한다. 일반 경매와 비슷한 반면 성(性)을 주고 판다는 의미만 다를 뿐이다.

첫 경매가는 보통 80~100달러. 한화로 약 10~13만원선이다. 낙찰가는 대개 2배 정도에서 형성된다. 80달러에 경매를 시작한 여성이 있다면 160달러 정도에 낙찰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가슴이 크거나 얼굴이 예쁠 경우 낙찰가는 3, 4배까지 높아지는 사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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