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9일 일요일

간음 하지 말지어다...당신은 "간음"의 정의를 알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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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에 다녀 본 사람은 들어 본적이 있는 단어 간음..

 굳이 교회에 다니지 않더라도 "혼인빙자 간음" 이란 용어 때문에 간음에 대해 들어 본적이 있을 겁니다.

 그럼 당신은 "간음"이란 단어의 뜻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가?

 간음이란 네이버 사전을 찾아 보면 다음과 같이 나와 있다.

 "부부가 아닌 남녀가 성관계를 맺음"

 즉 부부 이외의 남녀, 혹은 동성간에 성관계를 갖는 것을 간음이라고 한다.

 그럼 성관계 없이 애무만 하면 간음일까?

 법적으로 유사 성행위라는 용어가 있다. 유사 성행위란 성교를 하지 않았지만 상대의 성기를 손이나 몸, 입등으로 애무 하여 사정에 이르게 하는 행위를 말한다.



성경에서 말하는 간음의 정의??

 성경에서는 "간음"이란 예수님께서 친히

 여자를 보고 음란한 마음을 갖는것이 곧 간음하는 것이라고 경고 하셨습니다.(마태 5장 27~28)

또 이혼한 여자에게 장가드는것도 간음죄를 범하는것이라고 경고 합니다(마5:32)

심지어 종교 학자들은 자위행위도 간음은 아니더라도 음란한 행위로 규정하여 금지하고 있습니다

 창세기38장에 보면 야곱의 아들, 유다의 큰 아들이 죄를 지어 하나님이 죽게합니다.

당시에는 형사취수제도-- 결혼한 형이 죽으면 동생이 형수를 부인으로 맞아들이는 혼인 관습--가  있어서 유다는 둘재 아들 오난에게 명하여 형수와 동침케 합니다.
 오난은 스스로 생각하길 이렇게 하여 형수가 애기를 낳더라도 그 아이는 자기 아이가 아닌 형의 아이가 되어 형의 족보를 이어받는다고 생각하여 질외 사정을 합니다.
 하나님은 오난의 행위가 악하다고 판단하여 오난을 죽게 합니다.
 여기서 유래된 용어가 <오나니>인데, 남자들의 자위 행위로  정액을 배출 하는 행동을 의미합니다.
 신학자들은 이러한 행위까지도 죄로 인정하여 엄격하게 금지합니다.

 아이러니 하네요. 이혼하진 않았지만 결혼 한적이 있는 형수를 부인으로 맞는 것은 인정이 되는데 예수님은 이혼한 여자와 결혼 하는 것을 간음이라 하셨네요.."

 

마음속에 생각만으로도 간음??

 여기에서 2가지만 짚어 보겠습니다.

 마음속의 생각 만으로도 간음이라한다면 필자는 매일 수십번씩 간음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뭐 난 안그런다는 남자들( 여자는 잘 모르겠습니다.)이 있긴 하겠지만 전 솔직히 안그런다는 남자들에게는 시집가지 말라고 하고 싶습니다.

 이중인격자이거나 성적으로 문제가 있는 남자라고 감히 규정 하겠습니다. (뭐 제 생각이니 정답이라기 보다 제 의견입니다.)

 그런 놈(?) 에게는 제 딸이라 할지라도 주기 아깝습니다.

 많이 양보 해서 실제로 행위가 있는 간음에 대해서 살펴 봐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 옛날 예수님의 시대에도 간음한 여자에게 판결을 부탁 했을때 예수님이 그러셨지요.  "죄가 없는 사람만 돌로 쳐라"

 옛날에도 간음 많이 하지 않았을까요? 혹자는 지금 성문화가 문란해 졌다고 하지만 역사는 돌고 도는 법이고 물론 지금보다 깨끗한 시절도 있었겠지만 형수수취 제도를 봐도 그렇고 소돔과 고모라가 동성애와 윤간등으로 몰락했다는 성경을 봐도 꼭 지금이 성적으로 문란 하다고 할 수는 없을 듯 합니다.

 남성 위주의 성문화, 용어

 유사성행위에 대해 말했듯이 정의가 사정에 이르게 하는 행위라고 합니다. 원래 대딸방을 단속하기 위해 법원에서 만든 용어 인데요..

 유사성행위는 여성의 애무로 남성이 사정에 이르는 행위라 하면 남성의 애무로 여성이 오르가즘에 이르는 행위는 유사 성행위 일까요?

 성경에서 간음한 여성을 예수님 앞에 데려 옵니다. 간음은 여자 혼자 하나요? 간음한 남성은 어디 갔나요?

 왜 하나님은(혹은 창조주는) 처녀막이라는 것을 만드셔서 여자들의 성행위에 증거를 남겨 두셨는지.. 뭐 요즘은 처녀막 재생 수술이라는 것도 있지만서도..



 정말 우리 사회에서 간음이 없어 진다면??

 간음이 없는 세상을 상상해 봅니다. 육체의 간음은 물론이고 정신적 간음 나아가 자위 행위 마저 없는 깨끗한(?) 세상...

 그러면 남녀 평등이 좀 더 이루어지지 않을 런지. (뭐 저는 평등론자는 아니고 그렇다고 차별론자도 아니고 남녀 사이에 "다름"이 존재 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간음이 죄가 아니라는 결론은 참 내기 힘드네요.. 그런데 꺼꾸로 생각해서 간음이 없는 사회가 진정한 정의 사회 인가 생각 해 보니 꼭 그렇다고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일단 간음이 없어 지면 허니문 베이비가 많이 생기겠네요.

아무리 사랑하는 연인도 키스 해도 안되고,, 

연인과의 키스를 상상해도 안되고 꿈꾸어도 안되고, 길에 지나가는 섹시녀를 한번 안아 보고 싶다는 생각도 더더욱 해서도 안되고...


 간음이 없는 사회는 미완성의 사랑(플라토닉 사랑)만 난무 하는 삭막한 사회가 될 것 이라는 것은 확실하게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론은 책임 질 수 있는 성관계가 이루어지는 사회가 되어야.. 성을 성으로 즐기고 성을 즐기는데 여성의 차별이 없는 사회, 즉 여성도 성적으로 얼마던지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사회가 오면 남성도 행복해 질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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