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9일 일요일

유지의 에로틱 작품, 빨강책보다 야하다

감각있는 성인용품

성인용품, 콘돔, 일반젤, 페로몬향수, 섹시란제리 전문

oio몰 구경가기

http://oio69.com/69


 
에로티시즘 화가 모리구치 유지(39)의 작품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유지의 작품들이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사이트에 소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유지의 작품들은 '독특한 로맨티시즘'과 '일본 화풍'이라는 두 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
남녀간의 일반적인 사랑을 에로틱하게 표현한 것이 아니라 오징어나 문어, 달팽이 등 다소 특이한 자위 도구들이 등장해 성적 쾌감의 매개체가 되고 있다.
 
오징어의 긴 다리가 음부 안으로 들어와 G스팟을 자극하는 장면이나, 개가 치마 속으로 들어와 음부를 핥는 모습, 달팽이가 엉덩이 위에서 미끄러지면서 짜릿한 흥분감을 던져준다는 설정은 '헨타이' 못지 않은 강렬한 자극을 느낄수 있다.
 
또한 캐릭터는 '일본 냄새'가 강하다. 캐릭터들은 대부분 눈이 옆으로 쭉 찢어지고 입이 작은, 전형적인 동양인을 잘 표현하고 있다. 커다란 이목구비와 금발 머리 등을 만화 주인공으로 쓰며 '일본인 다운 일본'을 거부하는 요즘 추세를 따르지 않는 것.
 
일본색채가 강한 화풍과 견갑류, 연체류 등 생물을 이용한 독특한 에로티시즘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지. 그의 색다른 그림에 대해 전문가들은 "가로등이 없는 산골 마을에서 자란 탓에 그림에도 어두움과 기괴함, 요괴 등이 자주 등장한다"고 설명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