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31일 화요일

유부녀들의 섹스불만, 터놓고 얘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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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들의 섹스불만, 터놓고 얘기하자!

신혼초 설레는 맘으로 남편과 함께 했던 밤들도  많고 그만큼 만족도도 높았지만, 웬일인지 요즘은 섹스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질 않는다.
애기 낳고 난 후 섹스의 참 재미를 느꼈다는 다른 주부들의 이야기를 자주 듣긴 하지만, 정작 자신은 점점 더 섹스의 흥미를 잃고 있는 것이다. 
우선 아이 낳기 전에는 오르가슴도  종종 느꼈지만, 요즘은 통 오르가슴을 느낄 수가 없다. 그렇다고 남편의 노력이 부족한 것은 아니다.
예전보다 자주 보채지는 않지만 정기적으로 섹스를  하고, 할 때 마다 나름대로 정성껏 노력하는 느낌을 받기는 한다. 문제는 K씨가 남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필을 못 느낀다는 것이고, 이러한 문제가 지속되면서 부부관계도 점점 소원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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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성욕이란 기분만의 문제가 아니라, 신체적인 조건이 따라줘야 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여성들에게 나타나기 쉬운 콩팥의 문제가 성욕을 감퇴시킬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도 있고,심장이 허약해도 마찬가지의 경우가 생길수 있다고 한다.
또한 몸이 쇠약하거나 과로도 성욕에는 금물의  대상이 아닐 수 없다.
K씨의 경우처럼 성욕감퇴가 나타나거나 막상 관계를 갖더라도 별다른 반응을 느끼지 못할 경우,무엇보다도 남편과 상의 하는 가장 좋은 대처법 이라 할수있다. 
남편과 상의를 통해 방법을 바꾸어 보던가 성욕 외에 신체적으로 문제가 발견되면 전문가의 진단을 받을 필요도 있는 것이다. 여성들의 경우 자신의 성문제를 과감하게 말하지 못하는 습성이 있기도 한데, 이럴 경우 남성들의 적극적이고도 세심한 배려도 필요한 것이다.
K씨의 경우 건강상의 문제나 심리적인 문제인지가 판별된다면 다시 정상적인 상태를 회복하기란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지만,문제는 맘은 원이로되 몸이 따르지 않는 경우다. 맘은 성욕으로 충만해 있지만, 오르가슴을 느끼기란 아주 어려운 상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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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는 이야기이지만, 섹스할 때마다 매번 오르가슴을 느끼는 빈도에서 여성은 남성에 비해 훨씬 적다.
결혼해서 몇년 간 남편간 섹스를 했지만 오르가슴을 느끼지 못했다는 여성들도 다수 존재한다.
남성의 사정보다는 여성의 오르가슴에 섹스의 중심이 잡혔더라면, 제대로 된 섹스를 하지 못하는 커플들이 부지기수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오르가슴도 공부를 해야 느낄 수 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도 늘고있는 추세다. 
남성들에게만 의존하는 섹스가 아니라 자신의 오르가슴을 위해 적극적인 모습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대다수의 남성들은 여성의 만족을 위해 무던히 애쓰기는 한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많은 여성들이 오르가슴을 느끼지 못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남성들의 시도가 실패로 돌아갔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성의 만족도에서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 싶어하는 남성들로서는 실패를 맛봐야 하는 셈이다.
남성들의 무수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정작 오르가슴을 느끼는 여성들의 적은 것은 실천적으로 많은 남성들의 자신의 사정감에만 집중하는 섹스를 즐기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적반하장으로 남성들은 자신의노력(?)에도 불구하고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는 여성들에게 불만을 터놓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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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여성들은 불만족을 드러내기보다는 가짜 신음소리로라도 남성을 만족시켜주기 위해 노력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그들의 불만은 마음 속에만 있는 셈이다. 이런 상황은 남녀 모두에게 바람직한 일은 아니다. 오히려 여성들의 경우 자신의 불만을 솔직하게 터 놓는 것이 좋다. 남성들은 그녀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과도한 집착보다는 그녀를 연구하는 데에 더 많은 집착을 보이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그녀의 성감대가 어디인지, 신체 각 부위에 대한 그녀의 반응을 어떠한지에 대해 실험하고 탐색하는 것이 연인도 만족시키고 자신도 만족을 느끼는 섹스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명기!,어떤 남자가 명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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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명기!,어떤 남자가 명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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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수탕에 가면 키가 작은 사람도 고개를 뻣뻣이 들고 다니고, 키가 크더라도 앞을 바가지로 가리 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모두 그것 때문.정말이지 그것이 크다 작다 하는 이야기는 지겹 지만,크기에 대해서 한 번 속시원히 이야기해보자
음경 크기에 대한 보고서 중 가장 많은 인원 인 7백2명을 대상으로 한 것에 의하면,평균길이는 평상시 8cm, 발기시12.7cm,평균둘레는 평 상시 8.1cm, 발기시 11cm로 나타났다.
혹시 평균치보다 작다고 기죽을 건 없다. 
5cm만 되어도 기능에는 아무런 이상이없을 뿐만 아니라,이 보고서는 가장 분기탱천한 대한민국 국군아저씨들을 대상으로 한 것인 만큼 나이가 들면 아무래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렇더라도 명기에 대해 모두 다 뜨거운 관심을 보이므로 발기력,크기,모양,발기각도, 고환의 크기등에 대해 한번 속시원히알고 넘어가자.
커져라, 세져라 요술봉! 페니스는 기본적으로 충혈을 가능케 하는 해면조직으로 이루어진다.
뼈가 없는 음경이 마치 창처 럼 꼿꼿이 설 수 있는 것은 해면체라는 신축성 있는 가죽 주머니와,자극에 신속하게 반응하는 동맥들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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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음경이란 피가 들락날락함에 따라 제 마음대로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요술방망이인 셈이다.
발기시와 이완시의 탄력은 나이가들수록 달린다. 폭신폭신한 쿠션, 귀두 페니스의 앞부분은 원뿔 모양으로 생긴 귀두다.
격렬한 피스톤 운동을 할때 귀두가 없다면 아픈것은 물론,자궁경부는 손상을 입을 것이다.남성에게도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살집이 좋아야 쿠션 역할을 잘한다. 남성 생식기의 통반장, 고환 음낭이라는 가죽주머니 속에는 두 개의구슬이 들어 있다.
작은 달걀 모양의 이구슬의 무게는 개당 10g.왼쪽의 고환이 오른쪽 것보다 약간 위쪽에 있는데, 이는 같은 높이에 있으면 마찰이 생기기 때문에 그 불편을 막기 위해서다.
흔히들 고환이 클수록 카사노바처럼 왕성한 성생활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
고환이 남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것은 사실이지만 남성 호르몬 수치와 고환의 크기는 정비례하지 않는다.
남성 호르몬 수치가 높다고 해서 성욕이 높은 것은 더더구나 아니다.
다만 알밤만하게작아 호르몬 수치가 아주 낮은 경우에는 성욕 감퇴와 함께 발기력 감퇴가 일어나 치료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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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이 들어 있는 정낭은 달걀 크기에서 오렌지만한 것이 정상. 
너는 위로 솟는데 나는 왜 아래로 처지지 페니스의 밑으로는 그 말단부가 치골에 연결된 두개의 음경해면체가 Y자 모양으로 나누어져 있다.
위를 향해 꼿꼿이 서는 젊은 남성과 달리 70살쯤 되면 인대가 늘어나 벼가 고개를 숙이듯 발기를 해도 아래로 향한다. 바나나 모양이 좋을까, 곤봉 모양이 좋을까 페니스가 휘어졌다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 페니스는 거의 대부분 조금씩휘어져 있다.
비교적 심하게 휘어져 위치를 바로잡을 필요가 있는 아주 극소수의 남성 외에는 침실에서 아무 문제가없다.
희끄무레한 건 물간 것, 검은색은 혹사시킨 것 음낭과 페니스의 색깔은 사춘기 때 짙어진다. 
20대에는 핏기가 넘치는 짙은색을 띠다가 나이가 들수록 점점 희끄무레하게 색깔이 옅어진다.
많이 쓴 사람이 색깔이 더 짙다고 한다.그러나 검은빛을 띠는 것은 너무 혹사시켜 맛이 간 것.
털북숭이가 세다? 같은 털이지만 음모는 머리카락과 달리 성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다.
그 때문에 일반적으로 털북숭이가 세다고들 한다. 그러나 그것은 맞는 말이 아니다.
성호르몬의 많고 적음과 섹스 능력과는 아무런 상관 관계가 없다.단지 보기 좋은 떡이 먹기 좋을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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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는 아랫배 아래에서부터 양 쪽 허리,성기를 잇는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넓게 펼쳐져 난다.
이것이 바로 명기! 너무 커도 어디다 쓰는 물건인고,라고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지만,그래도 대부분의 남성들은 평균치보다 1인치쯤 크고 굵어야 자존심을 세울 수 있다고 믿는다.
보통 굵기는 자신의 굵 기보다 40~50%이상,길이는 1인치 이상 큰것을 바란다.
전문가들과 남성들이 생각하는 근사 한 물건,만족할 만한 수준의 물건은 과연 어떤 것일까.결론은 다음과 같다.
귀두는 크고 동그랗고 두꺼워야 쿠션이 좋다. 귀두 끝의 코로나도 지렁이의 환대처럼 굵고 선명한 것일수록 상품.
이상적인 페니스의 모양은 휘지 않은 쭉뻗은 모양.한마디로 요약하면 쭉쭉 뻗고 끝은 빵빵한 쭉쭉빵빵형.
작은 달걀만한 고환이 들어 있는 정낭은 오렌지크기로 축 늘어지지 않고 묵직하게 달려 있어야 하며,음모는 복부 전체를 덮는 것은 곤란하지만 다이아몬드형으로 무성할수록 야성적인 매력을 더한다.
페니스와 정낭의 빛깔은 핏기가 넘치는 짙은 색. 발기했을 때 각도는 군인아저씨들이 받들고 서 있는 총처럼 위로 쭉뻗은 것이,숙인 벼보다 낫다.
이왕이면 튼실한 놈이 좋은데,그곳이 뜨겁고 발기시 정맥과 동맥이 터질 듯이 드러나 보이는 게 단단한 놈. 
성기확대수술을통해 진피지방으로 전체를 감싸 굵어졌다면 안 은 딱딱하고 겉은 쿠션감이 느껴진다.
그러나 인공미인이 좋으냐, 천연미인이 좋으냐의 문제는 각자 취향이다.

이혼녀와의 '뜨거운 섹스' 가능(?)할수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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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녀와의 '뜨거운 섹스' 가능(?)할수있는 이유!

남성들에게 결혼생활에 실패한 이혼녀하면 예전에는 편견과 오해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유혹의 대상으로 급부상했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한 발 더 나아가 사랑 쟁취에 적극적인 이혼녀들은 남성들에게 멋진 여성-물론 국내는 여전히 이혼사실을 알리는 것이 쉽지 않은 상태다-으로 인식되고 있다. 
카사노바들도 이혼녀들을 최고의 섹스파트너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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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혼녀들이 남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뭘까. 유럽의 한 성 전문 컨설턴트 사이트가 '이혼녀와 뜨거울 수 있는 이유'를 조사해 발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혼녀가 사랑받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있다는데 있다.
이혼녀들은 넉넉한 위자료 또는 경제적 자립능력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 남성들은 이혼녀를 만나며 경제적 부담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얼마든지 뜨거운 관계 및 봉사(?)가 가능하다고.
상대를 구속하려 하지 않는 이혼녀가 많다는 것도 남성들이 이혼녀와 뜨거울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로 지목됐다. 
이미 결혼에 실패한 경험이 있어 남성에게 사랑을 원해도 결혼을 바라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 
그래서 책임을 져야한다는 부담감을 떨쳐버리고 관계에 집중할 수 있어 좋다는 것. 
실제로 여러 여성을 섭렵하는 카사노바들이 이혼녀를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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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녀가 남성에 대해 속속들이 잘 알고 있다는 것도 침대 위에서 뜨거운 관계가 가능한 이유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남성들의 성감대를 잘 알고 있고 침착하고 능숙하게 특별한(?) 서비스를 해주는데 싫어할 남성이 있겠는가. 
시쳇말로 섹스도 해 볼만큼 해봤기에 가려운 곳을 골라 긁어주는, 상대가 원하는 최상의 성관계가 가능하기에 뭇 남성들을 사로잡는 것이다.
실제로 이혼녀는 한번 발동이 걸리면 무너진 댐처럼 성욕을 걷잡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고. 
그래서 침대 위에서는 다소 터프한 면이 없지 않고 남성들을 넉다운 시키는 경우도 적지 않다. 
적극적이고 도발적인 모습으로 남성들에게 강하게 어필하는 셈. 
침대 위에서 내숭을 떨거나 섹스에 미숙한 여성에게는 느낄 수 없었던 격정적인 섹스는 남성들을 이혼녀에 빠지도록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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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스의 주도권을 잡고 리드해주는 것도 남성들이 이혼녀와 뜨거운 관계가 가능한 이유로 손꼽았다. 
이혼녀들은 섹스에 임하는 남성의 심리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노골적이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침대 위에서 관계를 이끌어간다는 것. 
여성은 자신이 원하는 체위로 원하는 쾌감을 추구할 수 있어 좋고 리드를 당하는 남성 역시 편하면서도 화끈한 섹스를 경험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성관계 경험이 풍부하고 남성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이혼녀는 제대로 된 섹스파트너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이혼녀를 만나기 위해선 일단 색안경을 벗는 것이 필요하다. 과거는 과거일 뿐 이다. 
그러면 이혼녀들의 진가를 맛볼 수 있고 쉽게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에 빠질지도 모를 일이다.

비오는날 섹스가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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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섹스가 좋은 이유!


비오는 날 사고 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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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연애경험을 자랑하는 H씨에게 추억의 연인들에 대해 들어야 하는 기회가 오면 늘 배경은 비오는 날이었다. 사랑을 그린 수많은 영화들이나 소설에서도 그렇게 안타깝게만 만들던 연인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날은 비오는 날, 하염없이 비를 맞으면 집 앞에서 기다리던가, 비에 쫄딱 맞아 오들오들 떨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 매료 되었다던가, 우산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장대비를 맞으며 나누던 키스 등이 그려지곤 한다. 
모 매체 인터뷰에서 유명한 국내 AV영화 감독인 P씨는, 그에게 언제 영화의 영감을 얻느냐고 물었더니 자신은 비오는 날, 그것도 요란스럽게 지붕을 때리는 빗소리를 들을 때면 섹스를 하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고 한다. 실제로 남성들을 대상으로 가장 섹스하고 싶은 날은 언제냐는 질문에 부슬비 내리는 날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는 조사 결과도 있으니 비와 섹스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는 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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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가 쌩쌩해지는 날?

비가 오면 감정이 '멜랑꼴리'해지기 때문이라고만 하기엔 부족하다. 학계에 보고된 바에 의하면 비가 내리는 날의 남자 정액이 맑고 햇볕이 쩅쩅한 날의 정액보다, 일정량의 정액 안에 들어 있는 정자의 수가 훨씬 많고, 그 힘도 강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한다. 비가 정자수에 어떤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가는 아직 연구되지 않았다고 하지만 비 자체가 어떤 영향을 준다 기 보다는 비오는 날의 심리상태가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닐까 한다. 
남성의 육체가 이렇게 비에 민감하다지만 실제로는 여성의 육체가 훨씬 대기의 기운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계절변화는 물론이고 눈, 비, 안개, 이슬, 보름달이나 초승달이냐에 따라서도 여성의 몸은 생리적으로 차이를 나타낸다는 것도 한의학에서나 민간의학에서도 일반적인 이론이다. 그러니 정자의 수도 많고 힘도 세지는데다가 여성의 육체도 민감하기 그지 없는 비오는 날은 결국 임신도 잘된다더라 하는 '설'을 증명이라도 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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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섹스

교외로 빠지는 한산한 도로, 남산 타워, 강변 등 카섹스할 만한 좋은 장소를 먼저 물색하자. 부부끼리 카섹스의 여유(?)를 즐긴다는 것은 평소엔 쉽게 생각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비오는 날이면 한번쯤 시도하자. 요즘 젋은 연인들은 맑은 날 밤도 아랑곳없이 카섹스를 즐긴다지만 그래도 비오는 날이면 용기를 내 볼만 하다. 단, 섹스 후 처리를 위생적으로 할 수 있도록 꺠끗한 젖은 수건과 속옷을 준비하는 배려. 부부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따뜻한 티타임 섹스

주룩주룩 빗소리를 들으면서 부부만의 티 테이블엔 따뜻한 커피나 홍차 두 잔이 놓인다. 빗소리는 그 어떤 분위기 있는 음악보다도 좋겠지만 여기에 잔잔한 재즈음악이 섞이면 더 말할 나위가 없다. 빗소리는 태교음악에도 많이 쓰이는 효과음이다. 자연의 소리를 들으면 사람의 감성이 차분해지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차분하고 따뜻한 대화를 시작으로 너무 격정적이지 않은, 그러나 담백한 섹스 후의 나른한 취침에 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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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에서의 섹스는 서로의 젖은 육체를 감상하는 강한 성적흥분이 장점이겠지만 다소 어려운 점이 많다. 욕조 안에서 할 수 있는 자세는 서서 하는 입위나 좌위인데 미끄러지면 대형사고이니 여간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욕실 안에서는 애무로 서로를 흥분시킨 뒤 젖은 몸의 아내를 그대로 안고 침실로 옮겨와서 격정적인 섹스를 시도해 보자. 창문의 커튼을 열고 비소리를 들으며 젖은 몸으로 엉키는 섹스는 생각만으로도 멋진 경험이다.

여자를 소리지르게 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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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소리지르게 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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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다리를 벌리면 음순이 예민해진다.
남성의 대부분은 성교 도중 자신의 페니스가 질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모습을 보면 흥분이 고조된다.
이때 더 자세히 보고싶어 여성의 양다리를 좀 더 벌리면 여자가 갑자기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환희의 비명을 질러대는 경우가 있다.
여성의 양다리를 벌리는 것은 사실 남성에게 시각적인 욕구를 채워주는것은
물론 여성 자신의 높은 성감을 얻는데도 유용한 방법이다.
다리를 벌리면 쾌감이 높아지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하나는 다리를 벌리면 양쪽 허벅지의 피부가 바깥쪽으로 당겨지게 되고
 따라서 대음순이나 소음순 주변의 피부도 당겨져 얇아진다.평상시에는
 가느다란 주름이나 홈으로 감춰졌던 부분이 드러나면서 매우 예민해지는 것이다.
거기다 더해 페니스가 마찰까지 가해주니 쾌감의 정도가 엄청나게 커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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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는 심리적인 요인. 
가장 수치스러운 부분을 남성에게 활짝 열어 최대한 잘 보이게 드러내면
수치심이 심리적으로 성적 흥분 으로 승화되는 경우가 있다. 
남성은 여성의 허벅지를 최대한 눌려준다.정상위에서 이 효과를
충분히 누리려면 남성은 여성의 위에 올라타지 말고
상반신을 일으켜 앉아있듯이 하는 게 좋다.이 상태에서 양손을 이용해
여성의 다리를 벌리게 하거나 허벅지에 손을 대고 누른다.
두 사람이 마주보고 있는 좌위에서는 여성의 양다리를 남성의 몸 사이로
뻗기 때문에 자연히 벌어진 체위가 된다.
이 상태에서 더 크게 다리를 벌리고 싶다면 남성이
양손을 여성의 무릎이나 다리 끝을 잡고 벌린다.
이때 여성의 몸이 불안정하므로 양손을 뒤로 짚고 몸을 지탱하도록 한다.
이 상태에서 여성의 양다리를 좌우로 흔들든지 위로
치켜들면 하반신이 요동치며 쾌감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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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남성의 상반신에 걸터앉은 자세인 기승위에서는
남성이 손을 여성의 무릎에 대고 바깥쪽으로 밀어 넓힌다.
여성도 스스로 자신의 허벅지를 넓힌다. 그렇게 하면 대음순과 소음순이
바깥쪽으로 당겨져 외성기의 피부가 확장되어 성감이 배가 된다.
이때 여성의 손은 성기 가까운 곳에 위치하도록.
이 자세에서 여성이 뒤로 손을 짚어 상체를 받치고 몸을 뒤쪽으로
쓰러뜨리는 체위도 있다. 앞으로 뻗어있는 다리를 남성이 좌우로 벌린다.
여성기가 적나라하게 보이며 더욱이 남성의 얼굴과 마주 대하고
있기 때문에 여성의 수치심이 최고로 높아지는 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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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엎드리고 남성이 그 뒤에서 삽입하는 후배기승위에서는
 남성의 양다리를 여성의 허벅지나 무릎 안쪽으로 밀어붙이면서
 벌리게 한다. 한 손은 여성의 겨드랑이에서 상체를 지탱해주고
 다른 손은 여성의 허벅지로 집어넣어 바깥쪽으로 끌어당긴다.
손이 밀어넣어진 쪽의 대음순은 다른 쪽보다 강하게 팽창해 좌우
성감의 언밸런스를 경험하게 된다.

오럴섹스, 즐길땐 흔적없이 업그레이된 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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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럴섹스, 즐길땐 흔적없이 업그레이된 자위?

 
오럴섹스를 즐기는 이들은 오럴섹스의 매력 중 하나로 번거롭지 않은 깔끔함을 내세우곤 한다.
성기를 입으로 애무하는 행위를‘깔끔’하다고 보는 것 자체에 의문을 가질 사람들도 많겠지만,
 그 나름의 이유가 있다. 일단 옷을 다 벗지 않고 앞섶만 헤치면 되고 다른 애무가 그리
필요하지 않다는 점에서 번거롭지 않고, 뒤처리가 나름대로 깔끔(?)할 뿐만 아니라
삽입에 비해 상대적으로 성병에 걸릴 가능성이 적기에 깔끔하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번거롭지 않게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삽입에 비해
장소의 구애에서 자유롭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유사시 대처가 비교적 용이하기에 한적한 곳의 벤치나 앉을 곳만 있다면
오럴섹스는 둘 간의 마음만 통하면 어디서든 OK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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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차 속에서의 오럴섹스를 즐기는 용감한 커플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인기 농구스타 중에는 달리는 자신의 차 속 안에서 매춘부에게 오럴섹스를
시키다가 적발되어 망신살을 펼친 적도 있다.
자신이 운전하는 차 속이 아니더라도 간혹 고속버스와 같은 대중 교통수단을 이용하며
오럴을 즐겼다는 간 큰 커플들의 경험담이 들여오기도 한다.
물론 고속버스에서 오럴을 즐겼다는 경험담을 곧이곧대로 믿기야 힘들겠지만, 
그렇다고 불가능한 일도 아니고, 새로움을 추구하는 이들에겐 상상만으로 도 즐거운 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화상 회의, Hd, 재질
 다만 오럴섹스를 즐기려면 주의할 사항이 있다. 뒤처리를 깨끗이 해야 한다는 것인데,
주변 정리만이 아니라 사람 정리도 잘 해야 한다는 말이다.
얼마전 인도를 발칵 뒤집어 놓고 미국과 인도간 외교갈등을 낳고 있기도 한 오럴섹스
동영상사건도 사실은 사소한 부분에서 시작됐다. 인도 델리 남부 한 명문교에 함께 다녔던 청소년 커플끼리
 오럴섹스를 즐기는 장면을 남학생이 장난삼아 카메라폰으로 찍은 것이 발단이 되었던 것인데,
둘 사이가 갈라지면서 남학생이 그 동영상을 유포시킴으로써 사건이 커지게 되었다.
그 남학생은 변심한 여자친구에 대한 복수로 친구들에게만 유통을 시켰는데,
그것을 입수한 한 대학생이 인도의 유명 사이트를 통해 유료로 판매하였고,
급기야 인도 경찰이 수사를 시작하면서 인도를 발칵 뒤집어 놓는 사건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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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찍은 남학생이나 판매한 대학생은 물론, 대학생이 동영상을 팔았던 해당 사이트 사장마저
경찰에 구속되었는데, 마침 그 사이트 사장이 미국 국적자라는 점에서 미국과도 갈등이 벌어진 것이다.
오럴섹스를 즐기던 청소년들의 장난이 엄청난 결과를 몰고 온 셈인데,
아무튼 섹스는 물론 오럴섹스에 있어서도 뒤처리만큼은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

사실 오럴섹스는 주로 남자들이 여자에게 요구하고 원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일단 성기 구조에서 남자의 성기가 오럴 섹스에 용이하다는 점도 있지만, 포르노의 영향이기도 하고
상대적으로 남자들이 여자들에 비해 자위를 더 많이 한다는 점에서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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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즐기는 자위와는 달리 오럴섹스는 둘이 즐기는 것이긴 하지만,
파트너가 자위를 시켜주는 행위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위를 시켜주며 오럴섹스와 핸드플레이를 서비스하는 대딸방에서 자위행위와 오럴섹스의
완벽한(?) 결합을 볼 수 있다. 자위에 자위를 거듭하던 남자들의 입장에서는 남이 대신
자위를 시켜준다는 점이 자극적이고 새로운 쾌락을 선사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남자들이 오럴섹스에 열광하고 오럴섹스에 특별한 흥분감을 느끼기도 하는 것 같다.

자위를 열심히(?)하지 않으면 녹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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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를 열심히(?)하지 않으면 녹슨다.

여의치 않으면 자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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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음경은 아침뿐 아니라 밤새 4∼6회 발기를 한다.
아침에 일어나 이런 현상을 발견했을 때 '아직 녹슬지 않았구나' 
하는 기쁨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커진다.
'쓰지 않으면 녹슨다'는 용불용설은 그곳에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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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섹스 없이 살아도 그곳이 녹슬지 않는 것은 수면 중 발기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어쩌면 섹스를 싫어하거나 섹스를 할 기회가 없는
남자들이 모조리 발기부전증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자연의 섭리인 것 같다.
이것이 없다면 음경 해면체 혈관에는 섬유화가 생겨 피가 통하지 못하게 된다.

 
 


 

나이가 젊을 때는 수면 중 발기가 왕성히 일어나 당분간 섹스를
하지 못하더라도 발기부전에 빠질 염려가 없다.
그러나 40∼50대에는 이런 수면 중 발기의 횟수가
줄어들어 해면체 섬유화를 부채질한다. 그래서 더욱 발기부전에 빠지게 된다.
청소년기에 자위행위를 하다가 발각돼 벌을 받아야 했던 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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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성인이 돼 혼자 살 수밖에 없거나 당분간 섹스 파트너가 
없다면 자위행위라도 해서 언젠가 있을지 모를 멋진 섹스에 대비해야 한다.
자위는 특히 성적 상상력을 잃지 않고 유지시켜 주는 도구가 된다.
자위를 하는 동안은 열심히, 그리고 기쁘게 그 시간을 즐겨라.

흥분하는 여자들, 그들의 변화~,동성애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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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하는 경로에 있어 남성들에 비해 여성들이 훨씬 복잡 미묘한 경로와 메커니즘을 가졌다는 것은 다수가 공감하는 바이다.
오르가슴을 느끼는 경위나 시간이 남성에서 다양할 뿐만 아니라 길며, 그만큼 오르가슴을 경험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물론 혹자들은 남성 중심의 섹스로 여성들이 오르가슴을 못 느끼는 것인지, 여성의 오르가슴의 어렵기 때문은 아니라고 하지만,여성들의 흥분 경위가 남성들에 비해 복잡한 것은 사실이다. 흥분시 나타나는 결과도 남성들이야 발기와 경직도로 끝이지만, 여성들은 좀 더 다양하다.
남성이 발기하듯이 여성들도 음핵이 팽창하고 질이 걸어지기도 하고 유두고 단단해지기도 한다. 또 경우에 따라서는 흥분시 질이 더 경직되는 경우도 있다. 뿐만 아니라 흥분시 남성의 성기에서는 맑은 쿠퍼액이 나오는 것이 전부지만, 여성의 성기에서 나오는 분비액이 다양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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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입구의 바르톨린 샘에서 나오는 분비액, 자궁에서 분비되는 액체, 자궁입구에서 분비되는 액 등 분비액 종류만이 아니라 나오는 출구도 남성에 비해 훨씬 다양하다. 그만큼 여성의 흥분 메커니즘이 남성의 그것보다 보다 복잡하다는 말인데, 이는 무엇보다도 섣부른 접근은 조심케 한다.
괜히 자신감만 갖고 덤비다가는 본전도 못 찾고 박대를 받기 십상이라는 말이다.
많은 남성들이 여성을 흥분시키기 위한 다양한 기교에 관심을 쏟고 있고, 게 중에는 어느정도 경지(?)에 도달했다고 자부하는 이들도 없진 않지만 여성의 흥분 메커니즘이 다양한 만큼 여성들 마다 역시 각기 다른 성향을 갖고 있기도 하다.
각자의 취향이 다른 만큼 보편적인 흥분 메커니즘만이 아니라 개별적 전략이 필요하다.
개별적인 전략을 감행하기에 앞서 부드러운 진입 전략은 대개의 여성들에 통할 보편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얼마나 부드럽게 접근해서 여성이 심리적인 부담감을 느끼지 않은 채 자신의 문을 열어 놓을 수 있느냐에 남성들의 기술력이 평가되는 것이다.

 
 

만난지 얼마되지 않는다면 같은영화를 보더라도 자극적인 것보다는 부드러운로맨틱을 선택하는것이 효과적이다스킨십도 노골적인‘만짐’보다는 우연을 가장한‘스침’을 구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마음만 급해서 섣불리 행동하기 보다는 은근한 열기로 뜸을 들이는 것이 효과적이다.
한편 여성의 흥분 메커니즘에 대한 재미있는 조사결과가 있다. 미국의 한 대학 심리학과에서 남녀 12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성에 비해 여성이 포르노에 대한 훨씬 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는 것이다. 남성들은 대개 남녀간 섹스에만 주로 반응을 보인 반면, 여성들은 남녀간 섹스는 물론 레즈비언간 섹스, 게이간 섹스 모든 분야에서 성적인 흥분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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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에 비해 여성이 복잡한 흥분 메커니즘을 갖은 만큼 다양한 방식으로 흥분에 도달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결과라 할 수 있다.
특히 남성에 비해 동성애에 전향적인 자세를 갖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알려지지도 않았고 여성 자신들로 제대로 느끼지 못했을 것이지만, 남성에 비해 훨씬 더 다양하고 열린 성 취향을 갖고 있을 수도 있는 셈이다.

섹스토이로 전락, 여자가 좋아하는 심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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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키워드립니다”, “확실한 조루예방” 스팸 메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러한 광고들은 남성들의 관심사가 주로 어디에 있는지를 알 수 있게 한다.

대물에 대한 관심, 오래가는 힘에 대한 관심은 남성들에게 떨쳐버릴 수 없는 유혹의 대상일 수도 있다.

보기에 따라 물적인 조건일 뿐일 수 있겠지만, 그것이 많은 남성에게 주는 영향력은 실로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여전히 대물은 수많은 남성들의 자랑이자 부러움의 대상이요, 지속력 또한 자랑 중에 자랑이 아닐 수 없다.

다만 이러한 남성들이 사고 속에는 남성들의 과시욕만 있지, 여성은 배제돼 있다.

물론 그러한 능력들이 모두 여성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 아니냐는 반론이 있지만, 실상은 자신의 능력을 확인받고픈 남성들의 착각일 뿐이다.

 사실 여성들 중에서는 우람한 페니스에 대한 좋아하는 이들이 분명히 있다. 또한 오래하는 남성을 좋아하는 여성도 분명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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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여성들의 전부가 아님에도 대다수의 남성들은 크기와 지속력에 대한 남다른 집착을 갖는 것이 문제다.

연장이 좋다고 반드시 연장질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연장이 나쁘다고 연장질을 못하는 것도 아니다.

어떤 연장이던 쓰는 사람에 따라 아주 훌륭한 작품을 만들 수 있는가 하면, 금방 내다버릴 졸작이 나올 수도 있는 것이다.

성과학연구소가 우리나라 기혼 성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중, 남성들은 23.5%가 성기에 대한 열등감을 가진 반면, 여성은 ‘남편의 성기 크기에 만족한다’는 답변이 63.6%나 차지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남편의 성기 크기에 만족하는 비율은 높게 나타났지만,오르가슴 경험률은 훨씬 못미치는 비율도 조사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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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만족이 ‘크기’에서 비롯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그만큼 크기에 집착했던 남성들은 헛방을 짚고 있는 셈이다.

오히려 성기에만 집착하여 섹스를 하려는 남성들은 ‘나태하다’고 비판받을 만 하다. 여성들이 성에 대해 점점 더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다양한

욕구들이 분출하고 있는데 이를 ‘크기’로만 대처하려는 것은 나태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일방적인 삽입과 피스톤 동작은 여성을 섹스토이로 전락하게 한다. 남성의 절정과 사정을 위해 소리를 내고 반응을 보이는, 그런 섹스토이 말이다.

이러한 일방적인 행위는 여성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무능한 방법이 아닐 수 없다.

단적으로 남성들이 횟수나 시간에 집착한다면, 여성들은 오르가슴 경험 자체에 의미를 두는 경우가 많다.

횟수나 시간으로 불만을 토로하기 보다는 남성의 무성의와 반복에 불만을 토로하는 것이다.

 
 

여성이 원한다면 샐러드 빠에 갈 수 있고, 입맛에 안 맞는 스테이크를 먹을 수도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통했을 때’ 여성은 남성의 몸짓에 제대로 반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감의 증대로 여성의 만족도는 높아지게 마련이다.

또한 상대의 성감대를 잘 알고 적절하게 애무하는 것도 절정을 느끼는 섹스의 특징이다.

섹스는 일방적인 배설이나 스트레스 해소의 행위가 아니다. 사랑하는 이들이 즐기는 최대의 오락이자 관계를 돈독히 하는 관계놀이이기도 하다.

어느 한 쪽의 일방적인 주도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닌 서로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색다른 쾌감, 입으로 해줘~ 효과적인 오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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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럴섹스에 대한 남자들의 욕구는 여자들의 상상 이상이다. 여자들의 질 속보다 입이 좋다는 남자들의 고백이 한 둘이 아니고, 하루도 빼먹지 않는 남편의 요구에 입이 다 아프다는 여자의 푸념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대개의 남자들은 자신이 받기만이 아니라 상대 여자의 성기도 애무해 주기를 원한다.
많은 여자들의 자신의 성기를 애무하는 것에 대해 거부반응을 보이는 것과는 반대로 남자들은 오럴섹스에 관한한 주고도 싶고 받고도 싶은 아주 전향적인 자세를 취한다. 이처럼 남자들의 오럴섹스 욕구는 누군가의 비판처럼 남자들의 지배욕을 드러내는 행위이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자들의 성화와 열화와 같은 반응에 힘입어(?) 상당히 확산된 지도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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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부부의 절반 가량이 오럴섹스를 즐긴다는 조사 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특히 처음의 낯설음만 극복한다면 여자들도 상당히 원하게 된다는 것이 오럴섹스라고 한다.
페니스나 손으로 할 수 없는 디테일하고 부드러운 터치가 혀로는 가능하기 때문이다.
남녀 불문하고 혀를 잘 굴리는 이들이 능력있고 사랑받는 시대가 도래한 셈이다. 물론 무턱대로 혀를 굴린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특히 여자에게 서비스를 하는 남자들의 경우 혀를 빨리 굴리면 되는 줄 아는 경향이 있는데, 이 역시 분위기와 흐름을 잘 타면서 시도를 해야 효과가 있는 법이다. 여자들의 경우 다양한 성감대가 분포돼 있는 만큼 굳이 오럴섹스를 원하지 않는다면 애써 시도할 필요는 없다.
그러다가 분위기만 망치고 애써 쌓은 탑 무너뜨리기 십상이다. 그리고 남자들의 성기를 애무하는 경우 무턱대고 입으로 빨고 혀를 굴린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니다. 경험이 없는 남자들이야 입으로 서비스해주는 것만으로도 황감하고 황홀해 하겠지만, 이 역시 몇 번 반복되다 보면 무미건조한 행위가 되기 십상인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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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행위를 비롯해 섹스에서도 여자들에 비해 실증을 잘 내는 남자들의 특성상 여자들도 나름대로의 기교를 갖출 필요가 있다.
특히 남자들의 성감대는 주로 페니스에 집중되어 있는 만큼 페니스만 요리하면 아주 좋아서 안달을 낼 것이다.
남자들의 페니스 중 귀두, 포피, 페니스의 안쪽 부분을 예의 주의해야 한다. 기둥의 경우 뿌리 쪽으로 갈수록 감각이 둔해진다. 뿐만 아니라 남자들에게 있어 페니스는 성감대 이상으로 자신의 자신감과 정체성을 상징하는 물건인 만큼, 자신의 페니스를 사랑해주는 여자에게 특별한 정이 생겨날 수밖에 없는 법이다. 아내의 오럴섹스나 페니스 애무는 남자들에게 아내의 사랑을 듬뿍 느낄 뿐만 아니라 충분한 대접(?)을 받고 있다는 뿌듯함마저도 느끼게 하는 기교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여자가 자신의 페니스를 하찮게 취급한다면 자존심 상해 할 것이 분명하다.
여자나 남자나 상대의 성기를 애무할때 모두 통용되는 원칙이 되겠지만,정성스레 애무하는 자세가 아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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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스를 효과적으로 애무하기 위해서는 입에 넣기 전 페니스의 축을 가볍게 손으로 잡고 상하로 움직이며 가지고 노는 것처럼 너스레를 떠는 것도 분위기 업을 위해 좋다. 인지로 귀두를 가볍게 누르거나 마찰을 하는 등의 애무를 하게 되면 남성의 귀두는 전면적이 점막질로 이루어져 곧 충혈이 되며 발기를 하게 된다. 그리고 깜찍한 느낌을 줄 수 있는 기교로 남자의 페니스를 입에 물고 살짝 깨물어 보는 것도 신선한 자극이 된다.
꽉 깨문다기 보다는 살짝 문다는 느낌으로 압박감을 주는 정도면 좋을 것이다. 실제로는 깨문다기보다 부드러운 입놀림이라고 할 수 있다.
킨제이 보고서에 따르면 섹스를 할 때 상대방이 깨물어주면 흥분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효과적인 깨물기란 가벼운 깨물기, 빨기, 그리고 핥기의 절묘한 조화라고 할 수 있다. 성기만이 아니라 젖꼭지를 가볍게 깨무는 것도 아주 효과적이다.

아쉬운 여성들! 유부녀들의 섹스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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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6년차 주부 Y씨는 남편이 얄미워 치가 떨릴 정도다.

자기가 궁할때는 갖은 아양에 엄살까지 피워가며 졸라 놓고는 막상 잠자리에 들어가면,자기만 좋으면 그만인 남편의 이율배반에 몸서리가 처지는것.

아쉬워 손이라고 남편에게 갖다 댈라 치면 정색을 하며, 흘겨본다. 마치‘이런 밝히는 여자가 있나?’는 투다.

한바탕 따져보고 싶기도 하지만, 자기 물건 생색이나 낼까봐 참기도 하고, 남편에게 매달리는 궁상같이 비춰지는것도 겁이 난다고도 한다.자존심까지 눌러가며 남편에게 치근대고 싶지는 않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결혼해서 지금까지 자신이 원해서 한 적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 인 듯 싶다.

하고 싶은 생각이 나더라도 우쭐 댈 남편 모습이 얄미워, 아예 혼자 해결해버기도 일쑤다.

사실 남편의 페니스보다 자신의 손이 더 즐기기에는 더욱 좋다는 생각을 한 적도 한 두 번이 아니다.
‘화장실 가기 전과 갔다온 후가 다르다’는 말로 사람들의 쉬운 변심을 비유하는데, 섹스를 놓고도 전과 후는 매우 다르다.

대개 남자들의 경우 섹스하기 전 여자를 조르며 안달하다가도 욕구를 채우고 난 뒤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살결이 닿는 것도 거북스러워하는 배반(?) 행위를 일삼는다.

이러한 남자들의 행태는 여자들에게 정말로 이율배반적으로 보이며, 얄밉게 느껴진다.

특히 한창 흥분시켜 놓은 채, 불쑥 자기가 사정해 버렸다고 떨어져 버리는 남자는 매력 빵점의 정말 다시는 하고 싶은 않은 섹스 기피 대상 1호가 아닐 수 없다.

다행히 그런 남자가 하룻밤 상대에 불과하다면 다시는 만나지 않을 될 터인데, 결혼 배우자라면 상태는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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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에 따르면, 남자들이 이런 행태를 보이는 것은 섹스시 분비되는 성 호르몬이 남녀에게 각각 다르게 영향을 미치게 때문이라고 한다. 섹스를 하고 나면 남자들의 뇌는 편안하게 쉬고 싶은 마음이 드는 반면, 여자의 뇌는 자극을 받은 상태로 스킨십의 욕구가 강렬해진다는 것이다.

호르몬 운운하지 않더라도 대개의 섹스에서 남자들에 비해 여자들이 만족할 가능성이 더 적다는 측면에서 남녀의 다른 태도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페니스 위주의 섹스에서 여자들은 당연하게 아쉬운 존재일 수밖에 없다는 말이다. 여자위주의 섹스를 하게 되면, 그런 아쉬움이 적어질 수 있겠지만 현실에서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결국 아쉬움을 해결할 방법을 강구할 수밖에 없는데, 우선 남편에게 일단 강하게 어필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존심이 상할 수는 있겠지만 성욕은 인간이면 갖는 기본적인 본능인데다, 배우자라면 상대의 성욕을 해소시켜줄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여자로서는 남편에게 당연하게 자신의 의무를 다하라는 요구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이 안된다면 섹스거부도 할 수 있고, 이것저것 다 아쉽다면 아예 Y씨의 경우처럼 자위모드로 돌입할 수 있다.

물론 선택에 따라 애인을 구할 수도 있겠지만, 이는 좀 고려해 볼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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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남편도 매번 반복되는 섹스에 질릴수도 있다.성욕 때문에 섹스를 하긴 하지만, 정액 배출 그 이상의 의미를 갖지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이럴 경우에는 부부간 섹스자체에 변화를 줄필요가 있다.하다못해 서로 속옷에 좀더신경을 쓴다거나,분위기를 바꿔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속옷으로 시작해, 체위를 바꾼다거나 장소를 바꾸는 변화에서부터 약간은 변태스럽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다양한 소품을 이용할 수도 있다.

눈가리개를 이용해 상대의 눈을 가리고 애무를 시도하는 것도 아주 작은 변화이지만 아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소품이다. 눈이 안 보이는 상태는 사람을 긴장하게 만들고, 그럴수록 쾌감이 더욱 클 수 있기 때문이다.

조그마한 변화가 섹스에 새로운 맛을 줄 수 있는 것이다. 다양한 변화의 노력이 필요하다. 서로 매너리즘에 빠져반복되는 섹스를 하는 것은 스스로의 삶들을 권태롭게 만드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2016년 5월 30일 월요일

섹스로 가꾸는 내 여자의 엉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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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록한 허리, 매끈하게 뻗은 다리도 뒷자태가 아름다운 미녀의 조건 중 하나지만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탱탱한 엉덩이다. 봉긋하게 솟아오른 두 개의 둔덕을 보기좋게 씰룩거리며 걷는 여성의 뒷자태는 남성들의 번식본능을 활활 타오르게 할 정도로 자극적이다. 남성뿐 아니라 같은 여성들도 엉덩이가 예쁜 여성을 보면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가졌다는 생각에 강한 질투심을 느낀다.
탐스런 엉덩이는 모양도 둥근 복숭아처럼 예쁘게 생겨야하고 너무 작아서도 안 된다. 볼륨이 있어야 최고의 엉덩이로 인정받을 수 있다. 그렇다고 허벅지의 연결 부위에 살이 쪄 처질 정도가 돼서도 안 된다. 엉덩이는 예쁜 모양에 탄력있게 위로 솟은 엉덩이가 최고의 엉덩이. 탄력있는 엉덩이를 갖기 위해 엉덩이만 집중적으로 단련하는 여성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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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남성이라고 가만있을 수만 없는 법. 미국의 한 남성은 자신의 블로그에 섹스를 통해 남성이 여성의 엉덩이 탄력을 높일 수 있다며 성관계시 여성의 엉덩이를 가꿀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남성이 조금만 신경쓰면 성행위를 이용해 파트너의 엉덩이 탄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와 동시에 남성도 파트너의 엉덩이를 만지고 애무함으로써 촉각과 시각도 만족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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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파트너 엉덩이의 탄력을 높일 수 가장 적합한 체위는 후배위. 여성이 정면을 보고 손바닥과 무릎을 바닥에 대고 엎드린 뒤 등과 허리를 곧게 편 상태에서 남성이 뒤에서 결합을 시도한다. 이때 여성은 한쪽 다리를 뒤로 뻗어주고 남성은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여성의 양 다리를 번갈아가며 곧게 뻗은 다리를 위 아래로 들었다 올렸다 해준다. 두 발을 번갈아 각각 3~5분 정도씩 바꿔가며 피스톤 운동을 할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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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엎드린 상태에서 한쪽 다리는 굽혀서 가슴 앞으로 끌어당기고 한쪽 다리는 뒤쪽으로 길게 뻗는 상태에서 결합하는 체위도 엉덩이 탄력을 높이는데 좋다. 피스톤 운동시 남성은 여성의 허리를 살짝 들어 올렸다 내리며 여성의 체중 압박을 줄여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여성이 무리를 주게 되면 고통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과격한 피스톤 운동은 금물. 실제로 이 체위 뒤엔 여성이 아랫배와 허벅지에 뻐근함을 호소하는 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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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여성이 완전히 엎드리면 위에서 남성이 덮치는 형태로 이뤄지는 결합은 자동으로 엉덩이 마사지가 이뤄진다. 피스톤 운동을 하는 동안 남성의 단전이 여성의 엉덩이를 철썩 철썩 치면서 탄력을 높여준다는 것. 이때 남성은 상체를 세우고 여성의 허벅지 뒤쪽에 올라타는 자세로 결합하면 양손이 자유로워질 수 있기 때문에 양손으로 엉덩이를 마사지할 수도 있다. 하지만 깊은 결합이 불가능해 다소 쾌감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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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위 중에서도 엉덩이 탄력을 높일 수 있는 체위는 있다. 양다리 벌리기와 양다리 모으기를 번갈아하는 체위가 바로 그것. 먼저 양손으로 여성의 양다리를 양쪽으로 크게 벌리고 삽입한 뒤 강약과 각도를 조절해 질내 곳곳을 자극하다 다시 여성의 양다리를 가슴에 모아 위에서 아래로 찍어 누르듯 피스톤 운동을 하는 패턴이다.

여성이 가진 엉덩이는 신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부부 4쌍중 한쌍 잠만자는(?)부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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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기간 잠자리를 갖지 않는 ‘섹스리스’ 부부의 비율이 크게 늘고 있다.
지난해 한국성과학연구소가 전국 기혼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섹스리스의 비율이 28%로 네 명 가운데 한 명에 달했다.
젊은 부부까지 섹스리스에 가세하는 추세다. 문제는 해답을 침대가 아니고 법원에서 구하고 있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섹스리스에 대해 더 이상 감추지 말고 수술이나 탄트라 요가 등 적극적 해결 방안을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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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이 수술·성기 확대술로 속궁합 높여 봐~
“10년 전 중매로 결혼했는데 처음부터 잘 맞지가 않더라고요. 근데 아내가 할 때 소리도 안 내고 싫다 좋다 반응이 없으니까. 나도 어느 순간부터 흥미가 떨어지는 거죠. 그래서 지금은 아예 안하고 있어요.

난 그동안 아내가 원래 섹스를 싫어해서 그런 거라 생각했는데 며칠 전 출장을 갔다 오니까 집에 섹스 비디오가 있더라고요. 나는 절대 그런 거 안 보거든요. 정말 충격이었어요."
섹스리스의 문제는 어디서 발생할까? 가끔씩 잠자리에서 금방 볼 일만 보고 돌아누워 코를 고는 남편과 재미가 없어 섹스 중 천장을 바라보며 딴 생각을 하는 아내가 대표적이다. 이들처럼 어느 한쪽의 섹스가 맞지 않아서일 수도 있고. 신체적 요인도 있다. 
잠자리에 들기 전의 스트레스와 피곤함. 혹은 서로 원하는 시점이 다른 소통의 문제도 있을 수 있다. 
그것이 쌓여 어느 순간 ‘성내지 않는 성(性)’이 되고 만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없는가? 우선 여성의 경우 소변을 참을 때를 연상하며 질을 조였다 풀기를 반복하는 케겔운동이 있다. 성관계 시 남성의 성기를 꽉 조여 주는 힘이 강해지는 ‘명기’ 만들기 운동이다.
또한 예쁜이 수술로 불리는 질축소 수술과 불감증이 있는 여자들에게 오르가슴을 선사한다는 G스팟 수술이 있다
한 여성은 “G스팟 수술하고 나서 남편으로부터 1000만원짜리 사이클을 선물받았어요”라며 기쁨을 감추지않았다
밤이 무서운 남자들은 크기와 조루증을 호소한다. 아내의 출산 후 극심한 왜소 콤플렉스에 시달렸다는 한 남성은 오랜 고민 끝에 결국 수술하기로 했다.

확대 수술은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확연히 달라지는 변화를 통해 자신감을 얻는 적극적 치료 방법이다. 
한 병원 원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남자의 자신감이다. 남자가 자신감이 없으면 섹스를 멀리한다”며 수술을 적극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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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트라 요가로 맞은 제2의 신혼
정말 막다른 골목까지 다다른 부부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선택한 것 중 탄트라 요가가 있다. 
성행위를 통해 육체와 영적 고양 상태를 경험하는 인도의 수행법이다. 보통 치료 과정은 3개월이다. 
밀착한 두 사람이 몸과 마음으로 흉금을 털어놓으면 그동안 부부임에도 나누지 못한 대화가 너무나 많았음을 알게 된다. 탄트라를 제대로 배우면 한 시간 이상 부부 관계가 가능하다는 것도 놀라운 발견이다. 
비방은 접이불루(接而不漏·섹스는 하되 사정은 하지 않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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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섹스는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장수 효과까지 있다. 노화도 방지하고 각종 통증도 완화해 준다. 
하지만 섹스는 쌍방향성일 때 비로소 행복하다. 전문가들은 부부 간의 의지만있다면 ‘제2의 신혼’을 맞을 수 있다고 말한다. 
중요한 건 서로 간의 관심과 사랑이다.